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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부수입, 미리캔버스 부업 [4편] 업로드 5일 만에 심사 첫 승인과 첫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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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부수입, 미리캔버스 부업 [3편] 컨텐츠 업로드: 실전! PNG 요소 업로드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에 투명배경 PNG 파일 업로드하는 방법 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복잡해 보였는데, 한 번만 해보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차근차근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에 PNG 콘텐츠 업로드하기 1.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로그인하기 먼저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에 접속해 로그인합니다. 구글 계정이나 네이버 계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로그인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혹시 회원가입이 안 되어 있다면, 간단하게 가입 후 진행하시면 됩니다. 2. 콘텐츠 업로드 버튼 클릭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콘텐츠 업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파일을 올릴 수 있어요. 3. 투명배경의 PNG 파일 업로드 업로드 창이 뜨면, 투명배경의 PNG 파일 을 선택해 업로드합니다. 저는 어제 밤에 그린 따끈따끈한 파인애플 일러스트를 올려봤어요. 꼭 PNG(투명) 파일로 준비하세요! 4. 메타 데이터 저장 (콘텐츠 타입, 라이선스, 요소 이름, 키워드) 업로드가 끝나면, 메타데이터 입력 단계가 나와요. 콘텐츠 타입 : PNG 요소. 저는 직접 그린 그림이라 생성형 AI 체크는 하지 않았습니다. 생성형 AI로 만든 이미지라면 체크 해주시면 돼요! 라이선스 : 프리미엄 (유료) 으로 등록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요소 이름 : 요소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키워드 : 미리캔버스에서 사용자가 검색할 때 도움이 되도록 키워드를 작성합니다. 키워드 생성 꿀팁! 미리캔버스 요소에서 비슷한 콘텐츠를 검색해서, 인기 있는 키워드를 참고해보세요. 일단 저는 AI로 채우기 기능을 먼저 사용한 후, 기존 요소의 키워드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그림으로 부수입, 미리캔버스 [2편] 컨텐츠 만들기: 승인되는 PNG 요소 만들기 가이드!

요즘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에 콘텐츠를 제출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는 그림을 그려서 제출해보려고 해서 PNG 요소 타입 준비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을게요! PNG 요소 타입이란? 색상이 변경되지 않는 객체 단위의 콘텐츠 SVG 파일이 150KB 이상일 경우, PNG로 변환해서 제출 가능 미리캔버스 내 [요소] 탭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입니다. 객체의 사이즈에 맞게 아트보드를 크롭하는 것이 중요! 명예 훼손, 폭력적, 불법, 음란물 등은 제출이 거부될 수 있으니 꼭 주의하세요! 실전! PNG 요소 제작 세팅 방법 원하는 그림 프로그램을 엽니다. 새 캔버스를 3,000 x 3,000px 에 120dpi 로 세팅합니다. 저는 Autodesk Sketchbook이라는 앱을 쓰는데 dpi 설정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3000x3000 픽셀로 캔버스를 생성했습니다. 심사에서 승인 나는지 확인하고 글에 내용 추가할게요! 작업 후, 반드시 배경이 투명한 PNG로 저장해 주세요. 심사 합격률 높이는 꿀팁! 1. PNG 요소 파일 사양 체크하기! PNG / 최소 120dpi 아이콘, 이모티콘, 캐릭터 사이즈 : 700 ~ 9800px 그 외 일러스트 사이즈 : 1500 ~ 9800px 최대 파일 크기 : 50MB 벡터 파일의 용량이 150KB를 초과하는 경우 PNG 포맷으로 제출해주세요 그라데이션이 포함된 콘텐츠나, 3D 콘텐츠는 PNG로 제출해주세요. 2. 승인 잘 나는 PNG 요소의 특징 확인하기! 아트보드 크롭 정확히 하기 : 그림의 크기에 맞춰 아트보드를 딱 맞게 잘라주는 게 중요해요. 여백이 많으면 보기에도 어색하고, 심사에서도 감점 요인이라고 하네요! 배경 완벽 제거 : 배경을 완전히 지우고, 투명 PNG로 저장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미세하게 남은 부분이 없는지 확대해서 꼭 확인해요. 디테일 살리기 : 단순한 그림보다는 그라데이...

그림으로 부수입, 미리캔버스 [1편] 미리캔버스 기여자란? N잡러 부업으로 딱!

요즘 N잡러, 부수입, 직장인 부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저 역시 월급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ㅠㅠ)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기여자 라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혹시 저처럼 디자인에 관심 있거나,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수입을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적을게요! 미리캔버스란? 미리캔버스는 1,50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온라인 디자인 에디터 서비스예요. 특히 MZ세대에게 인기가 많고, 1,700개가 넘는 학교에서 교육용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서도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쓰이고, 누구나 쉽게 디자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에요. 디자인허브 기여자란? 디자인허브 기여자는 미리캔버스에 사진, 요소, 배경,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직접 만든 콘텐츠가 미리캔버스와 비즈하우스를 통해 수많은 유저들에게 노출되고, 유저가 내 콘텐츠를 사용하면 그만큼 수익 이 발생하는 구조! 콘텐츠가 사용될 때마다 반영구적으로 수익이 창출돼요. 일간, 주간, 월간, 연간 수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원하는 주제로, 원하는 수량만큼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할 수 있어요. 자유로운 스케줄로 활동이 가능해서, 직장 다니면서 부업으로도 좋아 보여요. 미리캔버스의 1,000만 유저가 내 콘텐츠의 잠재 고객이 될 수 있어요. 저는 평소에도 낙서하고 끼적거리는 걸 좋아해서, 앱으로 그림을 그려서 미리캔버스에 팔아서(?) 미리캔버스 디자인허브 기여자가 되어보려고 계획 중이에요! N잡러와 직장인 부업에 딱 맞는 이유 저처럼 직장 다니면서 부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미리캔버스 기여자 활동이 딱인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포트폴리오 제출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아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원하는 만큼만 작업할 수 있어요. 내가 만든 콘텐츠가 계속 수익을 ...

구글 블로그 수익화 [5편] 복붙으로 쉽게 끝내는 구글 블로그스팟 목차 자동 생성(TOC)

구글 블로그스팟(Blogger) 자동 생성 목차 만들기! 블로그 스팟(Blogger) 기본 설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자동 생성 목차인데요. 오늘은 구글 블로그스팟(Blogger)에서 자동으로 목차를 생성하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자동 목차가 필요한 이유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체류 시간이 늘어남 글의 구조가 한눈에 들어와 가독성이 좋아짐 SEO(검색 최적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자동 목차 설치 준비: 블로그스팟 HTML 편집 먼저 블로그 관리자 페이지에서 테마 > 맞춤설정 > HTML 편집 메뉴로 들어갑니다. 이 작업은 블로그의 디자인을 바꾸는 중요한 과정이니, 혹시 모를 실수에 대비해 테마 백업을 꼭 해두세요. 1단계: 자동 목차 스크립트 삽입 Ctrl+F로 </head>를 검색해 바로 위에 아래 스크립트를 붙여넣습니다. 이 스크립트는 글 본문 내의 h2, h3 태그를 읽어 자동으로 목차를 생성해주는 역할을 해요. <!-- custom setting 자동목차 --> <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Table of Content (TOC) plugin by anantvijaysoni.in function avsTOC() { var avsTOC = i = headlength = gethead = 0; var currentH2 = null; // 현재 처리 중인 h2 요소를 저장하기 위한 변수 // h2와 h3 요소 처리 var headings = document.querySelectorAll("#post-toc h2, #post-toc h3"); // h2와 h3 요소 선택 var tocHTML = "...

구글 블로그 수익화 [4편] 구글 블로그 2개 이상 하위 도메인 연결 오류? 구글 서치 콘솔로 해결!

2개 이상의 구글 블로그 스팟(Blogger)에 하위 도메인 연결 안될 때? 이번에 구글 블로그 스팟(Blogger)을 시작하면서 블로그를 3개 개설했는데요. 첫번째 블로그는 맞춤 도메인을 잘 연결했는데, 나머지 두 개의 블로그는 맞춤 도메인 연결이 잘 되지 않아서 조치한 내용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하위 도메인 연결 실패 원인 결론은 1개의 블로그마다 가비아에 2개의 CNAME을 등록해 주어야 하는데, 하위 도메인에 대한 CNAME만 등록하고 도메인 소유자 확인용 CNAME은 등록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의 "1단계: 구글 블로거에서 맞춤 도메인 정보 얻기" 부분에서, 일단 맞춤 도메인을 등록하고 저장하려고 하면 아래와 같이 에러 메시지가 뜨면서 가비아 등 도메인 업체에 등록할 CNAME 2건을 표시해주는데요.  최초에는 이 부분에서 등록해야 하는 CNAME 2건을 다 확인할 수 있지만 이후에 블로그를 새로 개설해서 맞춤 도메인을 연결하고자 할 때는 에러 메시지가 뜨지 않아서 그냥 하위 도메인에 대한 CNAME만 등록을 했었거든요. 이제 도메인 소유자 확인용 CNAME을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해볼게요. 도메인 연결 오류 해결 하기! 1단계: 구글 서치 콘솔에 블로그 등록하기 구글 서치 콘솔에 블로그를 등록하면 도메인 소유자 확인용 CNAME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구글 서치 콘솔 에 접속하여 블로그를 등록합니다.  속성 추가 버튼을 누르고, 도메인 주소를 넣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등록이 끝납니다. 구글 서치 콘솔과 구글 블로그 스팟(Blogger)의 계정이 같아서 그런지 간단하게 완료가 되었어요. 2단계: 설정 > 소유권 인증 > 추가 확인 방법 메뉴에서 설정 버튼을 누르고 소유권 인증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추가 확인 방법 부분을 보면 레코드 유형이 TXT로 뜨는데요. 저는 최초 블로그 연결할 때도 CNAME으로 등록했으니, 화살표를 눌러 CNAME으로 변경...